이편안소식
정보 거리두기 조정되도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보호조치는 지속
페이지 정보
작성일 22-04-12 05:42 조회 4,883회본문
거리두기 조정되도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보호조치는 지속
방역당국 지침(코로나 19 대응 백브리핑, 4월 11일)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가 많이 나오고 있는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에 대해서는 보호조치를 계속하겠다
1. 현재 취약시설에 대해 주기적인 선제검사나 면회제한 등 외부에서의 감염유입 차단책 등의 조치를, 이전 사회적 거리두기가 조정돼도 유지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2. 4월 17일까지 적용되는 ‘사적 모임 10명·영업시간 밤 12시’인 현행 거리두기안을 전면개편하는 것을 포함해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체계’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3. 코로나 19 사망자를 연령대 별로 분석해보면 절대다수는 60세 이상 고령층으로 나타났다. 오늘까지 누적 사망자 1만 9천여 명 중 93.9%인 1만 8천 469명이 60세 이상으로 집계됐다.
유지 방향
1. 요양병원에 대해서는 예방접종이나 선제검사 등을 유지
2. 요양원 등에 대해서는 확진 이후 신속한 치료체계를 연계하기 위해 코로나 19 진료 경험이 많은 의사 1명과 간호사 1명으로 구성된 ‘의료 기동전담반’을 꾸려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