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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거리두기 조정되도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보호조치는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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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4-12 05:42 조회 4,60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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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조정되도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보호조치는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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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지침(코로나 19 대응 백브리핑, 4월 11일)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가 많이 나오고 있는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에 대해서는 보호조치를 계속하겠다

1. 현재 취약시설에 대해 주기적인 선제검사나 면회제한 등 외부에서의 감염유입 차단책 등의 조치를, 이전 사회적 거리두기가 조정돼도 유지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2. 4월 17일까지 적용되는 ‘사적 모임 10명·영업시간 밤 12시’인 현행 거리두기안을 전면개편하는 것을 포함해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체계’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3. 코로나 19 사망자를 연령대 별로 분석해보면 절대다수는 60세 이상 고령층으로 나타났다. 오늘까지 누적 사망자 1만 9천여 명 중 93.9%인 1만 8천 469명이 60세 이상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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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 방향

1. 요양병원에 대해서는 예방접종이나 선제검사 등을 유지

2. 요양원 등에 대해서는 확진 이후 신속한 치료체계를 연계하기 위해 코로나 19 진료 경험이 많은 의사 1명과 간호사 1명으로 구성된 ‘의료 기동전담반’을 꾸려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