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편안소식 병원소식 4월의 이편안, 봄편지와 함께...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4-24 17:24 조회 1,690회 본문 봄편지 이해인 하얀 민들레 꽃씨 속에바람으로 숨에서 오렴이름없는 풀섶에서잔기침하는 들꽃으로 오렴눈 덮인 강 밑을흐르는 물로 오렴부리 고운 연둣빛 산새의노래와 함께 오렴해마다 내 가슴에보이지 않게 살아 오는 봄진달래 꽃망울처럼아프게 부어오른 그리움말없이 터뜨리며 나에게 오렴 이전글이편안 가정의 달 맞이 행사 다음글아름다운 꽃들이 찾은 이편안, 더 아름다운 돌봄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검색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