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편안소식
정보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방역·의료 대응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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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7-13 22:52 조회 3,575회본문
감염 취약시설인 요양병원·시설 대면 면회도 중단하지 않았다.
유행 상황을 보며 향후 면회 제한 등을 검토하겠다는 것인데, 확산 속도가 빨라 자칫 사후약방문이 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 감염취약시설 관리 >
□ 요양(정신)병원·시설 등 감염취약계층에 대해서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추가 전파 및 중증화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종사자 선제검사 주기*, 면회 및 외출외박 등 방역수칙을 유행 상황에 따라 단계적으로 강화해 감염요인을 차단한다.
* (現) 주1회 PCR검사 실시 → (20만) 주2회 PCR + 주2회 RAT 검사 실시
○ 확진자 발생 시 먹는 치료제 신속 지원, 병상 우선 배정, 요양시설 의료기동전담반 등을 통해 확진 시 신속히 치료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의료기동전담반 운영현황 점검 및 필요 시 운영기한(~8.31) 연장
○ 아울러 감염취약시설 지자체 1:1 전담관리, 종사자 감염관리 교육 등을 통해 현장 대응역량도 강화할 예정이다.
* 요양, 정신시설 종사자, 요양병원 간병인 대상 감염관리 교육 진행(6.29~8.31)